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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의 인형놀이

by 뚜방꽁 2012. 5. 3. 23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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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에 병원에 들러

뚜둥이 약 받아가지도 돌아왔는데...

오늘 두 개만 와 있을 줄 알았던 택배가 네 개...헐

뭘 그렇게 많이 질러댄거니...ㅜ_ㅜ


주말에 구입했는데 상품이 없어서 배송해주기로 한 작은 핸드백

근 10년간 우산을 안 잃어버리고 너덜해지도록 쓴 오빠에게 장마철 대비 새로 사준 우산

뚜둥이이게 자연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큰맘먹고 구입한 식품 건조기


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요 어린이 소파...ㅋㅋㅋ

이웃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구입했지요.

원래 베이지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더라구요.

때도 탈 것 같고 해서 그냥 어두운 색으로...ㅜ_ㅜ


무거운 게 두 개나 있어서 들고 들어오는 데 고생고생...ㅜ_ㅜ

생각보다 약간 사이즈가 크더라구요.




모델은 제레미군이 해주셨어요.

요 녀석 남장여자 컨셉인데....

좀 우울한 캐릭터인데...

헤어 칼라 설정도 저게 아니었는데...

(그동안 여아만 데리고 있다보니...가발이 너무 편중되어 있어서 

남아 가발이 없더라구요....

이성의 인형을 키우자니 의상은 내가 만든다해도

신발, 가발...요런 것들이 문제로군요..ㅜ_ㅜ)


뭐 암튼 귀염 돋으시네요. 하하...




옹?





17세 바디에 촬영할땐 더 괜찮을 것 같아요.

9세 바디에는 좀 큰 느낌...


드레스 촬영할 때 활용도가 좋겠어요.










밤에 찍어서 찌글찌글한 사진...

다음에 남의 옷 빌려입은 비루한 모습이 아니라

제대로 된 모습으로 자연광 아래 다시 한 번 인사 할게요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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