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ewing] 돌프리마켓 ^_^
고민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부스비가 아까워 나가기로 결심..ㅋㅋㅋ 그렇지만 가격 책정의 실패로 그다지 성과를 얻지 못했다. 조언도 많이 들었고, 사진도 많이들 찍어가시고, 명함도 많이 가져가셨으니... 나름 홍보효과는 얻었겠지..^_^ 언니들하고 부스가 좀 떨어져 있어서 자리를 비우기도 뭣하고...ㅜ_ㅜ 사진 찍으려고 바리바리 카메라도 가져갔는데 결국 내 부스 사진뿐이다..;ㅅ; 처음 나갈 때 준비했던 디피 물품들을 여전히 너무 잘 쓰고 있다는..^_^ 특히 고슴도치 군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. 아무래도 저거 떼다 팔아야할까봐..ㅋㅋ 흐미, 귀여워라, ㅋㅋ 바쁜 일이 많기는 하지만,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리뉴얼에 들어가야겠다. 마지막으로 부스로 놀러와 주셨던 바느질 방 슈피님 댁 도련님. 다른 분 사진이 이것..
뚜의 핸드메이드
2011. 5. 30. 10: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