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ewing] 타꿈여 프로젝트: 컨츄리 인형 바디
아... 오늘은 정말 뭐라도 해보려고 기를 쓴 날이다. 체력 에너지도 딸리고 문화적인 에너지가 심각히 고갈되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냈지만 체력 보충만 열심히...ㅜ_ㅜ 왠걸... 휴가 마지막 날 저녁에 이제 바느질 좀 해볼까 했더니 정전...;ㅂ; 왠걸... 그냥 누전이 아니라 메인 차단기가 내려가서 전기기사 아저씨가 오셔서 고쳐야 된다는..헐 그리하여 귀한 내 휴가가 하루 더 날아갔다는 ㅠ_ㅠ 우리집 보일러는 심야 전기로 가동되는 전기 보일러라서 어제 밤새 가동되지 않았던 터라 아직도 집 안에는 냉기가 돈다. 몸살기도 오는 듯...하지만 버텨내고 요 아이들을 만들었다. (다행) 타샤를 꿈꾸는 여인들 카페(http://cafe.naver.com/tashaatelier) 프로젝트인데 도안과 만드는 법을 공유..
뚜의 핸드메이드
2011. 11. 14. 21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