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ewing] 톰베어와 컨츄리 인형
...이라고 해놓고 제목과 사뭇 다른 요 녀석이..ㅋㅋ 짠~ 내 디자인은 아니고... 베키돌이라는 곳에서 패키지 구입해서 만들었다... 대략 7개월동안 묵혀두었다가 하루만에 완성한...쿨럭.....;;;;; 오빠는 자꾸 눈썹이 눈이랜다..ㅡ,.ㅡ 단추가 눈이란 말이야 -_-/ 절친 흰 곰둥이가 프랑켄 슈타인이 되어버려서 새로 만들어준 뚜둥이 친구... 저래보여도 흰 곰둥이의 솜으로 만들었다는... 친구의 영혼과 체취가 남아있을거야, 뚜둥아. (헉 '_'; 왠지 무섭다.) 원단이 미끄러워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웠다. 첫 도전이기도 했고.. 어차피 단추 눈 달아줘봤자 다 뜯어놓을거고 조인트도 별 필요 없어서 가장 단순한 톰베어로 만들었다. ㅋㅋ 흥... 됐고! 간식이나 내놔!!
뚜의 핸드메이드
2011. 5. 11. 14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