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miniature] 야옹이들
오늘도 무언가 우울함이 가시지 않은 띠꺼분한 기분이다...ㅜ_ㅜ 왠지 체한 것도 같다... 그나마 조금 기분이 나아진 것은 오늘 무디모 군에게 첫 번째 편지를 보낸 날이라는거... 그건 내일 포스팅 해야겠다...(사실 급히 보내느라 찍어놓은 사진도 없다...ㅜ_ㅜ) 오늘 컴구 수업이 있었는데, 이 내용도 왠지 미리 정리해놓지 않으면 지난 학기의 네트워크나 임베디드 마냥 시험 볼 때 피보겠구나 싶어서 포스팅으로 정리 하려고 했는데...왠지 기운이 안난다..(함부로 손을 대기에는 너무 어렵다...) 그래서 며칠 전에 찍어놓은 울 고양이들 사진 좀 올리려고 한다. 비록 배경이 우리 집 다용도 밥상이지만... 제일 먼저 우리집에 와 있던 녀석, 때문에 셋트 안에 포함되어 있던 이 녀석은 곧 어디론가 입양가게 될..
뚜의 인형놀이
2009. 4. 3. 18:5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