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 5층에는 작은 공원이 꾸며져 있다.
지난 주말에 예술회관 앞 공원으로 배드민턴과 출사의 목적으로 나갔다가
바람이 너무 불어서..
그나마 막혀있는 건물 5층으로 장소 급 변경 ^^:;
새싹이 아주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지만, 여전히 조금 스산하다.
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였나보다.
여름엔 가동되었던 듯 한 기억이...
지금은 이런 모습인 분수...
여기를 보세요, ^^*
이렇게나 매력적인데 인기가 없는 이유를 도대체가 알수 없는 사탕버섯양.
아웅, 너무 이뿌다...
동생들 데리고 나들이 나왔나?
(얘네들만 보면 완전 여름인데~)
오빠의 수집품들...
그 간 우리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각국의 뺏지들이다.
뱃지가 없는 곳은 뭔가 서운해..ㅜ_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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