짠~
내 디자인은 아니고...
베키돌이라는 곳에서 패키지 구입해서 만들었다...
대략 7개월동안 묵혀두었다가 하루만에 완성한...쿨럭.....;;;;;
오빠는 자꾸 눈썹이 눈이랜다..ㅡ,.ㅡ
단추가 눈이란 말이야 -_-/
절친 흰 곰둥이가 프랑켄 슈타인이 되어버려서 새로 만들어준 뚜둥이 친구...
저래보여도 흰 곰둥이의 솜으로 만들었다는...
친구의 영혼과 체취가 남아있을거야, 뚜둥아.
(헉 '_'; 왠지 무섭다.)
원단이 미끄러워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웠다.
첫 도전이기도 했고..
어차피 단추 눈 달아줘봤자 다 뜯어놓을거고
조인트도 별 필요 없어서
가장 단순한 톰베어로 만들었다. ㅋㅋ
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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