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...
오늘은 정말 뭐라도 해보려고 기를 쓴 날이다.
체력 에너지도 딸리고
문화적인 에너지가 심각히 고갈되어서
금요일에 휴가를 냈지만
체력 보충만 열심히...ㅜ_ㅜ
왠걸...
휴가 마지막 날 저녁에 이제 바느질 좀 해볼까 했더니
정전...;ㅂ;
왠걸...
그냥 누전이 아니라 메인 차단기가 내려가서
전기기사 아저씨가 오셔서 고쳐야 된다는..헐
그리하여 귀한 내 휴가가 하루 더 날아갔다는 ㅠ_ㅠ
우리집 보일러는 심야 전기로 가동되는 전기 보일러라서
어제 밤새 가동되지 않았던 터라 아직도 집 안에는 냉기가 돈다.
몸살기도 오는 듯...하지만 버텨내고 요 아이들을 만들었다. (다행)
타샤를 꿈꾸는 여인들 카페(
http://cafe.naver.com/tashaatelier) 프로젝트인데
도안과 만드는 법을 공유해 주셔서
감사히 만들었다, ㅋㅋㅋ
더 이상 진도는 언제 나갈지 모르겠지만...
어쨌는 오늘은 만족,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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