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오랜만이네요. 인형 포스팅을 하는게...ㅜ_ㅜ
뚜둥이 때문에 마음도 심난하고 우울하고
정신놓고 뚜둥이만 쳐다보고 있다가
뭔가 해야지 하고 셋팅을 했지요.
오랜만의 연휴였는데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요.
그들의 즐거운 한 때 입니다.
GOSICK을 너무 좋아해서 기를 쓰고 두 아이 다 데려왔는데
애니메이션의 이미지와는 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.
빅토리카는 좀 더 작고 더 귀여워야 할 것 같구...
쿠죠는 너무 여성스러운 페이스로 나왔어요.
착한 캐릭이긴 하지만 남자다운 면모도 많이 보여주는데...
여아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
미모를 뽐내주십니다.
손금보냐?
빅토리카는 츤데레니깐요.
즐거워도 즐겁지 않은 척 합니다. ㅋㅋ
날씨 좋구나~
미모미모 *.*
위엄위엄.
난 빅토리카 드 블루아님이거등.
애정이 넘치는 쿠죠의 컷.
헉.
표독스럽게 나온 빅토리카....
사진이 이렇게 나온 건 정말 애정의 차이 때문은 아니라니깐요.
빅토리카의 상징은 바로 치렁치렁 금발이지만
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.
이전에 씌워주었던 갈색 소바쥬가 더 어울리는 듯...
게다가 저 가발이 언제까지 원형을 유지해 줄지 의문입니다.
이번이 두번째 씌우는 건데...헉....
가발 정리하다가 한움큼씩 빠져버려요...'_';;
나도 이쁘게 찍어주거라!!
아...그러고 싶지만 참....ㅜ_ㅜ
가발이 안 받는 거라고 애써 위안해봅니다...ㅜ_ㅜ
제 나름대로의 스토리 설정상
요렇게 투샷은 언제 다시 찍게될지 모르겠네요.
쿠죠군은 신분상승시킬 예정이고
빅토리카 양은 외모상 여전히 츤데레이긴 하지만
뭐랄까 조금 많이 불쌍한 설정이거든요..ㅋㅋ
물론 이름도 바뀌겠죠.
설정은 차차 (언제?? ㅜ_ㅜ) 공개하기로 하구요.
오늘은 이만...
이제 내일 또 출근이지만
3일만 일하면 또 주말이니까 힘내 봅니다..!!
Jeremy (0) | 2012.05.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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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D: Victorique] 빅토리카... (0) | 2011.07.11 |
[movie figure] 이소룡 (0) | 2011.05.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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